[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지난 2일 오전 9시 51분쯤 김천시 증산면 한 계곡에서 60대 남성 A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와 함께 물놀이하러 온 일행들은 전날 오후 소방 당국에 `A 씨가 슬리퍼를 찾으러 간다고 떠난 후 돌아오지 않는다`며 신고했다.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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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 찾으러 갔다가 연락 두절…김천 하천서 60대 숨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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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 찾으러 갔다가 연락 두절…김천 하천서 60대 숨진채 발견

류희철 기자 rhc1369@ksmnews.co.kr 입력 2024/08/04 19:25

[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지난 2일 오전 9시 51분쯤 김천시 증산면 한 계곡에서 60대 남성 A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와 함께 물놀이하러 온 일행들은 전날 오후 소방 당국에 'A 씨가 슬리퍼를 찾으러 간다고 떠난 후 돌아오지 않는다'며 신고했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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