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교회, 오늘 ‘이한진밴드’ 초청 새생명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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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진 밴드. |
ⓒ 경상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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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과 경주에서 특별한 전도잔치와 간증집회가 열린다.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서임중)는 26일 오후 7시30분 이한진밴드를 초청해 빌립선교구 새 생명축제를 개최한다.
새생명축제는 간식 제공에 이어 교회 소개, 서임중 목사 복음 메시지 선포, 이한진밴드 공연, 환송 순으로 이어진다. 환송 땐 푸짐한 선물도 나눠준다.
이한진밴드는 2003년 이한진 가스펠앨범 디보션 출시와 함께 창단된 팀이며, 7명으로 구성돼 있다.
그동안 CCM공연에서 일반재즈 공연에 이르기까지 수백회의 공연을 했으며 2008 이한진 2집 ‘Rock the Party’와 2009년 이한진 3집 ‘Good Time’ 발매를 계기로 펑크재즈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공연 때의 연주곡은 모두 자작곡을 선보이며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부드러우면서도 파워풀한 연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한진밴드는 지난 2009년 CCM 어워드 뮤지션부문 수상을 통해 더 많은 팬들로부터 연주력을 인정받고 있다.
경주 샘물교회는 5월 5일 오후 2시30분과 6일 오전 10시30분 ‘내 마음을 찬양에 싣고’란 주제로 최용덕 간사를 초청해 간증성회를 연다.
최 간사는 찬미선교단 설립자이며 간사, 찬양사역자, 작곡가이다.
그는 ‘일어나 걸어라’,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오 신실하신 주’, ‘나의 등 뒤에서’,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가서 제자 삼으라’, ‘하나님은 실수 하지 않으신다네’ 등 주옥같은 40곡 가량을 지어 한국 기독교인들로부터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CCM 악보집의 대명사로 불리는 ‘찬미예수(Praise Jesus)’는 300부터 2천까지 출판했다.
그는 대구 목요찬양집회를 인도했고 대전 어부동 갈릴리마을 공동체의 대표를 지냈으며, 월간 ‘해와 달’ 발행인으로 활동 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최 간사가 만든 찬양을 부르며 그 노래들이 만들어지게 된 사연도 그를 통해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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