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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달 28일 화원유원지에서 제10회 달성행복복지한마당을 진행하고,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대구 달성군 제공 |
[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달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달 28일 화원유원지에서 제10회 달성행복복지한마당을 진행하고,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각 분야별 50여개 기관의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참여해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한 정보와 자원을 공유하고, 정보의 부재나 법률적인 한계 등의 사유로 소외받는 계층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공적급여, 긴급지원, 복지자원 연계 등 다양한 제도를 홍보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민ㆍ관이 협력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늘 주변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고 도와주시는 사회복지종사자 모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양한 복지의 손길이 빈틈없이 닿을 수 있도록, 튼튼한 지역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