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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은 초전면(을 끝으로 참한별 이동복지관 운영을 마무리했다.사진/성주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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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은 '2023년 참한별 이동복지관'운영을 총 10회에 걸쳐 2천여 명의 지역주민참여로 성황리에 종료했다.
수륜면에서부터 시작해 지난 17일 초전면을 끝으로 운영한 ‘참한별 이동복지관’은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올해 3년째 위탁 운영하고 있다,
매년 주민복지서비스 접근에 어려움이 있는 읍면별 2개 마을씩 20개 마을을 선정해 8주간 찾아가는 다양한 여가 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수료를 기념하며 읍·면별 2개 마을이 함께 나누고 즐기는 마을 축제의 자리이다.
특히, 이 행사는 지역주민 간 8주간의 결과물을 상호 교환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실버카를 전달하는 등 두 마을이 정을 나누고 소통하며 더욱 따뜻하고 즐거운 성주군을 만드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주민 곁으로 한 발 더 다가가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각 마을별 특성과 주민의 욕구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즐겁고 행복한 성주군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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