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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의회 김호 의원(사진·모동·모서·내서·화동·화서·화북·화남)은 제221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상주시 예산의 효율적 편성과 집행 마련 방안을 제안했다.
현재 상주시 예산 규모는 매년 증가하지만 집행률은 낮아 이월금, 집행 잔액은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고 예산 편성 후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것을 강조했다.
또한 예산 편성 시 회계연도 내에 신규사업과 순세계잉여금 비율을 지양하고 집행 시 로드맵을 통한 검토와 평가를 거쳐 의회와 교감 후 집행할 것을 당부했다.
김호 의원은 예산의 합리적이고 효율적 편성과 집행으로 “낭비 요인을 최소화하고 재정 투자의 성과를 극대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