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평생학습원은 지난 23일 상주시 ‘우리동네 꿈학습터’ 제1호점으로 사단법인 경북도장애인권익협회 상주시지회를 지정하고 지정서 전달과 현판식을 열었다. ‘우리동네 꿈학습터’는 장애인 학습자가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을 무료로 제공할 수 있는 곳으로 기존 우리동네 학습터, 장애인 시설 내 유휴공간, 평생학습관 유휴 강의실을 학습 장소로 이용 가능하다. 다만 종교시설이거나 신청과목 강사와 관련된 상업시설은 제외된다. ‘꿈학습터 학습모임’은 팀당 장애인 3인 이상을 포함해 총 5명 이상이 과목과 강사를 주도적으로 정해 학습모임을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선정되고 학습 운영에 따른 강사료(최대 156만원)가 지원된다. 유헌종 평생학습원장은 “우리동네 꿈학습터의 지속적인 발굴과 활성화를 통해 지역 내 장애인들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격차 없는 평생학습의 일상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상매일신문

상주시, 우리동네 꿈학습터 제1호점 현판..
뉴스

상주시, 우리동네 꿈학습터 제1호점 현판

김용묵 기자 kimym3398@ksmnews.co.kr 입력 2023/08/24 21:54

[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평생학습원은 지난 23일 상주시 ‘우리동네 꿈학습터’ 제1호점으로 사단법인 경북도장애인권익협회 상주시지회를 지정하고 지정서 전달과 현판식을 열었다.

‘우리동네 꿈학습터’는 장애인 학습자가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을 무료로 제공할 수 있는 곳으로 기존 우리동네 학습터, 장애인 시설 내 유휴공간, 평생학습관 유휴 강의실을 학습 장소로 이용 가능하다.

다만 종교시설이거나 신청과목 강사와 관련된 상업시설은 제외된다.

‘꿈학습터 학습모임’은 팀당 장애인 3인 이상을 포함해 총 5명 이상이 과목과 강사를 주도적으로 정해 학습모임을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선정되고 학습 운영에 따른 강사료(최대 156만원)가 지원된다.

유헌종 평생학습원장은 “우리동네 꿈학습터의 지속적인 발굴과 활성화를 통해 지역 내 장애인들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격차 없는 평생학습의 일상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