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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무더운 여름철 생필품과 종합영양제를 지원해 취약계층의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하고 면역력 향상과 건강한 노년기를 돕기 위해 마련한 신흥동 지역특화사업이다.
특히 신흥동 지역특화사업인 ‘사랑나눔 일촌맺기’는 협의체 위원과 소외계층 1가구를 일대일로 맺어 정기적인 가정방문을 통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고독사 위험을 예방코자 기획했으며,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함께모아 행복금고’의 재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종진 신흥동장은 “폭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영양제로 면역력을 키워 더욱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가 발생치 않도록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