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 신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지역내 취약계층 15가구에 면역력 강화를 위한 맞춤영양제(12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무더운 여름철 생필품과 종합영양제를 지원해 취약계층의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하고 면역력 향상과 건강한 노년기를 돕기 위해 마련한 신흥동 지역특화사업이다.특히 신흥동 지역특화사업인 ‘사랑나눔 일촌맺기’는 협의체 위원과 소외계층 1가구를 일대일로 맺어 정기적인 가정방문을 통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고독사 위험을 예방코자 기획했으며,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함께모아 행복금고’의 재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종진 신흥동장은 “폭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영양제로 면역력을 키워 더욱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가 발생치 않도록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상매일신문

상주시 신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맞춤영양제 나눔..
뉴스

상주시 신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맞춤영양제 나눔

김용묵 기자 kimym3398@ksmnews.co.kr 입력 2023/08/17 21:51


[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 신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지역내 취약계층 15가구에 면역력 강화를 위한 맞춤영양제(12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무더운 여름철 생필품과 종합영양제를 지원해 취약계층의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하고 면역력 향상과 건강한 노년기를 돕기 위해 마련한 신흥동 지역특화사업이다.

특히 신흥동 지역특화사업인 ‘사랑나눔 일촌맺기’는 협의체 위원과 소외계층 1가구를 일대일로 맺어 정기적인 가정방문을 통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고독사 위험을 예방코자 기획했으며,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함께모아 행복금고’의 재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종진 신흥동장은 “폭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영양제로 면역력을 키워 더욱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가 발생치 않도록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