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가족센터는 지난 27일 1인 가구를 위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한여름 밤의 야외영화 별빛 시네마’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관심과 호응이 뜨거웠다. 상주시 가족센터에서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방지와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 지원을 위해 생애주기별 교육, 상담, 문화 활동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사업의 하나로 매달 1회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진행해 정서적 소외감 해소와 건강한 문화생활 조성에 힘쓰고 있다.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평소 영화 보는 걸 좋아하는데 혼자서 영화 보러 가는 게 어색해 집에서만 보다가 이런 기회에 다른 1인 가구들과 함께 영화를 보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갖게 돼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1인 가구의 문화 활동 지원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같은 생활권 안에서 어울릴 수 있는 네트워크가 형성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 가족센터에서는 이처럼 1인이 겪는 불안감과 외로움을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로 접근해 1인 가구의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정서적 소외감 해소와 사회적 지지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상주시 가족센터(054-534-35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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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족센터, 한여름 밤의 야외 영화 별빛시네마 '힐링'

김용묵 기자 kimym3398@ksmnews.co.kr 입력 2023/06/29 21:32
1인 가구 사회적관계망 형성 지원 사업 진행
사회적 고립 방지 생애주기별 교육, 상담, 문화 활동 등 운영

[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가족센터는 지난 27일 1인 가구를 위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한여름 밤의 야외영화 별빛 시네마’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관심과 호응이 뜨거웠다.

상주시 가족센터에서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방지와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 지원을 위해 생애주기별 교육, 상담, 문화 활동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사업의 하나로 매달 1회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진행해 정서적 소외감 해소와 건강한 문화생활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평소 영화 보는 걸 좋아하는데 혼자서 영화 보러 가는 게 어색해 집에서만 보다가 이런 기회에 다른 1인 가구들과 함께 영화를 보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갖게 돼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1인 가구의 문화 활동 지원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같은 생활권 안에서 어울릴 수 있는 네트워크가 형성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 가족센터에서는 이처럼 1인이 겪는 불안감과 외로움을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로 접근해 1인 가구의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정서적 소외감 해소와 사회적 지지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 가족센터(054-534-35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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