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구미시는 지난 31일 경북도청 미래창고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제이에스테크(주) 김민강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이에스테크(주)의 구미하이테크밸리 투자와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투자로 제이에스테크(주)는 2023년말까지 구미하이테크밸리에 6988㎡ 규모의 신규 공장을 건축할 예정으로, 구미시의 우수한 재원들과 함께 이차전지 업체로서 전문성을 향상시켜 나갈 예정이다. 동사는 국내 최고의 이차전지 양극재 회사와 협업해 전기차 배터리 생산에 기여하고 있는 업체이다. 이번 구미하이테크밸리에 투자로 보다 높은 수준의 품질과 생산력을 갖춘 업체로 도약하고자 하는 포부를 보이고 있다.현재, 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리튬은 반도체, 이차전지, 전기차에 필수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10대 전략 핵심 광물 중의 하나로 국내외 업체들이 소재 확보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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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테크㈜-경북도ㆍ구미시, 투자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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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테크㈜-경북도ㆍ구미시, 투자양해각서 체결

최영열 기자 cyy1810@hanmail.net 입력 2023/04/02 21:30
구미국가산업단지, 첨단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새로운 터전으로


[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구미시는 지난 31일 경북도청 미래창고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제이에스테크(주) 김민강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이에스테크(주)의 구미하이테크밸리 투자와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로 제이에스테크(주)는 2023년말까지 구미하이테크밸리에 6988㎡ 규모의 신규 공장을 건축할 예정으로, 구미시의 우수한 재원들과 함께 이차전지 업체로서 전문성을 향상시켜 나갈 예정이다.

동사는 국내 최고의 이차전지 양극재 회사와 협업해 전기차 배터리 생산에 기여하고 있는 업체이다. 이번 구미하이테크밸리에 투자로 보다 높은 수준의 품질과 생산력을 갖춘 업체로 도약하고자 하는 포부를 보이고 있다.

현재, 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리튬은 반도체, 이차전지, 전기차에 필수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10대 전략 핵심 광물 중의 하나로 국내외 업체들이 소재 확보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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