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지난 10일 2023년 농업 분야 국·도비 및 자체 보조사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농산분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정책심의회보조사업은 투명성과 공정성을 위해 행정기관 관련자, 농식품산업 분야 전문가, 생산자 단체를 대표하는 8명의 심의위원으로 구성돼있다.
이번 심의회서는 7개 분야, 57개 보조사업의 사업별 목적 지원 자격, 선정기준 등의 설명과 사업 효율성, 지원 대상자 선정기준의 적합성등의 심의가 이뤄졌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식품산업 정책 심의회에서 심의·의결된 농업 분야 보조사업을 적기에 추진해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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