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불로봉무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15일, 불로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에 청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 대상가구는 홀로 어렵게 생활 중인 기초생활수급자로 뇌경색으로 거동이 불편해 집안 정리 정돈과 청소를 제대로 하지 못한 가구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집안 곳곳에 쌓여 있던 각종 묵은 쓰레기 정리와 집안 전체 청소를 해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또,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배 재능기부 자원봉사자(이귀자, 박순자)의 도움을 받아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도 했다. 이중곤 불로봉무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시간을 내어 선뜻 봉사활동에 나선 불로봉무동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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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봉무동 통장협의회, 취약계층가구 청소봉사

조필국 기자 cpkcomkid@ksmnews.co.kr 입력 2022/11/16 21:35

↑↑ 불로봉무동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도배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15일 불로동 취약계층 세대를 위해 주거환경개선 관련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불로봉무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15일, 불로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에 청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 대상가구는 홀로 어렵게 생활 중인 기초생활수급자로 뇌경색으로 거동이 불편해 집안 정리 정돈과 청소를 제대로 하지 못한 가구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집안 곳곳에 쌓여 있던 각종 묵은 쓰레기 정리와 집안 전체 청소를 해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또,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배 재능기부 자원봉사자(이귀자, 박순자)의 도움을 받아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도 했다.

이중곤 불로봉무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시간을 내어 선뜻 봉사활동에 나선 불로봉무동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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