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애국심 되새기는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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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중앙초등은 역사 골든벨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청도교육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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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중앙초등학교는 20일 4~6학년 학생 48명이 참여하는 ‘독립운동의 고귀한 뜻 계승을 위한 역사 골든벨’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나라를 지키기 위해 공헌하고 희생한 우리 경상북도 지역의 독립운동가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연결고리를 형성해 그 안에서 그들의 삶을 배우고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는 데 목적을 두고 운영했다.
역사 골든벨은 독립을 위해 애쓴 위인들과 주요 사건을 OX 퀴즈, 선택형, 단답형 등 다양한 형태의 문제로 제시했으며, 패자부활전과 경품 타기 퀴즈로 참여 학생들의 흥미를 지속해서 이끌었다.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과 질서정연하게 마무리한 제3회 역사 골든벨에서 마지막 1인의 영광은 6학년 최모 학생이 차지했다. 엄명자 교장 선생님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독립운동가의 뜻을 받들어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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