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활용ㆍ사후검증 대응방안 제시
[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 경북동부FTA활용지원센터는 12일 오후 2시 은경케미칼 회의실에서 칠곡지역 수출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FTA활용교육을 개최했다.
교육내용은 ▲한-중FTA 현황 및 대응방안 ▲FTA 원산지증명서 발급 및 원산지판정 ▲원산지증명 실무 및 사후검증 사례로, FTA 이론을 면밀히 살펴보면서 실제 사례를 통한 유의사항 및 대응전략을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박경학 관세사는“이번 교육으로 지역 수출담당자들이 FTA 활용을 통해 관세절감 혜택 및 실무능력 향상이 기대되고 FTA 분쟁이 발생할 것을 대비하여 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례를 분석하고 내용을 숙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