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 탁구 3위…테니스ㆍ배구 우승
[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문경일대에서 열린 2022년 경상북도 교육감배 교직원 체육대회 탁구, 테니스, 배구 종목에 참가했다. 교직원 체육대회에서 군부 탁구 3위, 테니스 우승, 배구 우승을 차지 했다.
탁구 종목은 관리조, 명품조, 혼성조가 참가했고 예선리그전 울진, 성주, 영양에 모두 승리하며 준결승전에 진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문경 영강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테니스 종목은 예선리그전 예천, 의성, 영덕을 꺽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만난 봉화와 각축전을 벌인 결과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배구 종목은 모전초에서 예선전이 열렸고 준결승에 진출한 칠곡교육지원청은 문창고로 옮겨 성주와 준결승에서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 의성을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최원아 교육장은 “2년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이렇게 교직원들이 다같이 모여 대회를 한다는 것이 힘들었는데 함께 운동하면서 친목을 쌓고 대회에 참석해 좋은 결과를 이뤄 교직원들의 사기가 높아진 것 같아 무척 기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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