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분야 120명 모집
“다양한 계층 참여 확대 노력”
[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산림청 산하 소속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스마트가든 활동을 통해 정원분야 국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스마트가든 시민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수원에 따르면 스마트가든은 산업단지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공공시설 유휴공간을 쾌적한 녹색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8월~11월까지 운영된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오는 8월 1일~3일까지 총 120명 모집할 계획으로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홈페이지 및 정원누리, 스마트가든 모니터링단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광수 이사장은 "스마트가든 시민 모니터링단 활동은 정원 분야 시민 전문가의 재능을 발휘할 기회 등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가든은 관리의 편리성 증대를 위해 IoT, 터치스크린 등 자동유지 관리시스템을 도입한 실내 모듈형수직 정원으로 큐브형, 벽면형, 혼합형으로 구분된다.
26일자 신문게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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