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강은희 대구교육감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8일 장정교 대구보훈청장과 함께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행사에 참석했다. 명패를 달아드릴 국가유공자는 국가수호의 현장에서 부상을 입었던 故김종수님, 故이기대님으로, 강은희 교육감은 공상군경 양모순님(故김종수님 배우자), 송모연님(故이기대님 배우자)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 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렸다. 강 교육감은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해 보훈가족에 대한 사회적 예우를 다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국가 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은 우리의 당연한 책무다"며 "대구교육청은 그 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미래 세대에게 널리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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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감, 국가유공자의 집 찾아 명패 달아드리기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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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감, 국가유공자의 집 찾아 명패 달아드리기 훈훈

김영식 기자 yskim684@ksmnews.co.kr 입력 2022/06/28 21:30
보훈청장과 동행
위문품 전달ㆍ보훈가족 예우 갖춰

강은희 대구교육감이 공상군경 양철순님(고 김종수의 배우자) 자택에 명패를 달아드리고 있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강은희 대구교육감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8일 장정교 대구보훈청장과 함께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행사에 참석했다.

명패를 달아드릴 국가유공자는 국가수호의 현장에서 부상을 입었던 故김종수님, 故이기대님으로, 강은희 교육감은 공상군경 양모순님(故김종수님 배우자), 송모연님(故이기대님 배우자)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 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렸다. 강 교육감은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해 보훈가족에 대한 사회적 예우를 다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국가 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은 우리의 당연한 책무다"며 "대구교육청은 그 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미래 세대에게 널리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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