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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준 SNS) |
ⓒ 경상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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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조성철기자] 정준과 김유지가 실제 연인으로 사랑을 키우고 있다.
18일 정준은 TV조선 '연애의 맛3'에 함께 출연 중인 김유지와의 열애를 발표했다. 'OSEN'에 따르면 정준은 "나이가 많이 않은데도 배려심 깊은 모습에 반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13살로 정준은 41세, 김유지는 28세다. 이 보다 더 화제가 된 것이 바로 김유지의 직업. 김유지는 앞서 '송유지'로 활동한 배우로 알려졌다. 지난 2016년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리듬체조부 학생으로 출연한 사실이 공개되며 화제가 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첫방송 이후 "이슈를 위해 '연애의 맛'에 출연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정준은 SNS를 통해 소신을 밝혔다.
정준은 "김유지 씨가 그 전에 방송을 하셨던 분이더라. 근데 그게 뭣이 중헌디?"라고 전했다. 이어 "방송에 이슈 될려고 나온 분? 그러기엔 제가 너무 리얼이다"라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김유지 대변인을 자처한 정준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의심을 자아낸 바. 이때부터 사랑이 시작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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