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물가 안정관리 사업은 상수도사용료, 시내버스료 등 지방공공요금과 음식료, 이미용료 등 개인서비스요금의 안정적관리로 물가안정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영주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1억 2천 5백만원을 받았으며, 이에 앞서 경북도에서 주관한 지방물가 안전관리 평가에서는 최우수상을 받아 상사업비 5천만원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공무원 복지포인트 이용한 온누리 상품권 구입, 매주 영주 경제살리기 주진상황 보고회 개최, 소비자 물가조사 결과 확대 공개, 간부 공무원 물가안정 책임관제 운영, 1기관 1시장 자매결연 추진 등 주요시책 사업을 추진해 서민생활물가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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