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류필수)은 지난 21일 제2회 네 꿈을 펼쳐라 UCC공모전 입상 학생 및 지도교사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포항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한 달 간 포항꿈기부추진위원회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2회네 꿈을 펼쳐라UCC공모전을 진행했다. 이 대회는 학생들이 자신의 끼를 발견하고 성장시켜 온 이야기, 나의 꿈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 등을 영상으로 표현하는 대회로 총 55편이 출품돼 최우수작 2편, 우수작 8편, 장려 16편으로 총 26편이 선정됐다. 최우수 작품으로는 환호여자중학교 `더 치어링 픽션` 동아리 팀의 `새 장 속의 새, 직업 속의 꿈`과 신흥초등학교 `신흥 꿈 탐험대` 동아리팀의 `신나고 흥미로운 나의 꿈 탐험`이 뽑혔다. 류필수 교육장은 "학생이 자신의 끼를 찾아내고 그 끼를 살려 즐겁게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이렇게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는 일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포항꿈기부추진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상매일신문

포항교육청, ‘네 꿈을 펼쳐라’ 최고의 UCC는?..
뉴스

포항교육청, ‘네 꿈을 펼쳐라’ 최고의 UCC는?

최보아 기자 boacboa01@naver.com 입력 2017/07/24 00:13
환호여중ㆍ신흥초 ‘최우수’

ⓒ 경상매일신문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류필수)은 지난 21일 제2회 네 꿈을 펼쳐라 UCC공모전 입상 학생 및 지도교사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포항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한 달 간 포항꿈기부추진위원회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2회네 꿈을 펼쳐라UCC공모전을 진행했다.

이 대회는 학생들이 자신의 끼를 발견하고 성장시켜 온 이야기, 나의 꿈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 등을 영상으로 표현하는 대회로 총 55편이 출품돼 최우수작 2편, 우수작 8편, 장려 16편으로 총 26편이 선정됐다.

최우수 작품으로는 환호여자중학교 '더 치어링 픽션' 동아리 팀의 '새 장 속의 새, 직업 속의 꿈'과 신흥초등학교 '신흥 꿈 탐험대' 동아리팀의 '신나고 흥미로운 나의 꿈 탐험'이 뽑혔다.

류필수 교육장은 "학생이 자신의 끼를 찾아내고 그 끼를 살려 즐겁게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이렇게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는 일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포항꿈기부추진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