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8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에 청림동 푸른숲 작은도서관이 선정돼 3월 마지막 수요일 행사를 진행했다.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7회 차로 진행되는 강사지원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1회 차인 지난 28일에는 류은지 강사가 책을 만드는 유령들을 주제로 독립출판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송영희 포항시립도서관장은 "작은도서관 강사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접함으로써 포항시민의 지식함양과 도서관의 사회적 역할이 증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