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창조지역사업인 춘양목 나무사랑 학교 힐빙스테이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행사는 전국에서 참여 희망자 120명을 선발해 6~9월까지 도환경연구원에 수탁, 매월 첫째 주말 1박2일간 목제체험장, 한누리전원센터서 개최된다.교육은 춘양목 숲을 통한 건강, 치유, 가족간의 화합과 유대강화를 위한 기획된 농촌권역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또한, 산림치유 특강, 우드음악회, 목공체험, 춘양목골든벨, 캠프파이어, 삼림욕테라피, 산촌숙박 등 각종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신청자가 몰려면서 접수하루 만에 마감되자 추가 신청 요구가 빗발칠 정도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개장 5년째를 맞는 봉화목재문화체험장은 목공체험을 통한 창의력 향상 등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 복합체험장으로 거듭나고 있다.박노욱 군수는 "봉화에서 힐빙스테이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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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빙스테이프로그램운영 호응

박세명 기자 sss0083@ksmnews.co.kr 입력 2016/06/08 00:25

↑↑ 힐빙스테이참가회원사진
ⓒ 경상매일신문

봉화군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창조지역사업인 춘양목 나무사랑 학교 힐빙스테이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행사는 전국에서 참여 희망자 120명을 선발해 6~9월까지 도환경연구원에 수탁, 매월 첫째 주말 1박2일간 목제체험장, 한누리전원센터서 개최된다.

교육은 춘양목 숲을 통한 건강, 치유, 가족간의 화합과 유대강화를 위한 기획된 농촌권역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산림치유 특강, 우드음악회, 목공체험, 춘양목골든벨, 캠프파이어, 삼림욕테라피, 산촌숙박 등 각종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신청자가 몰려면서 접수하루 만에 마감되자 추가 신청 요구가 빗발칠 정도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개장 5년째를 맞는 봉화목재문화체험장은 목공체험을 통한 창의력 향상 등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 복합체험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박노욱 군수는 "봉화에서 힐빙스테이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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