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교육지원청과 함께하는 독도 골든벨 대회
|
 |
|
ⓒ 경상매일신문 |
|
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창호)은 지난 20일 의성교육지원청 학생 체육관과 대회의실에서 '골든벨 울리고 독도 가자!' 대회를 개최했다.
학교별 예선대회를 통과해 본선에 오른 120여 명의 초·중학생들은 이날 독도 체험 탐방권을 두고 치열하게 경합해 의성초등학교 김현준(6년), 안계중학교 황찬기(2년) 학생이 골든벨을 울리면서 최후의 1인에 등극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의성지역 학생들은 독도의 역사, 독도의 가치, 독도의 자연 환경 등 소중한 우리 땅 독도에 대한 내용을 공부하고 독도에 대한 관심 증대와 나라 사랑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었다.
김창호 교육장은 “일본의 독도에 대한 역사교과서 왜곡문제로 일본과의 갈등이 깊어진 이때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독도사랑 의지 강화 및 독도수호 의지를 길러주어 독도가 우리 땅임을 전 세계에 알리고 소중한 독도를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