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동부지부(지부장 김종기)는 시장진입 초기 판로개척에 애로를 겪는 소비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지원 사업인 ‘HIT500’의 참여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HIT500'은 중진공의 대표적인 제품마케팅 사업으로 매년 새로이 출시되고 있는 유망제품을 발굴해 온라인 상품 페이지 제작, 소비자 체험 모니터링, 키워드 검색광고, 온 · 오프라인 판매기획전 등을 지원한다.
특히, 전자랜드 내 'HIT500 상생매장'에 입점함으로써 고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하고 온라인을 넘어 다양한 소비자를 폭넓게 만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참여기업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HIT500'을 성과 분석한 결과 참여기업이 평균 4% 매출증가와 7.4% 고용증대 효과가 있었고 온·오프라인 HIT500 판매기획전을 통해 총 36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하는 좋은 결실을 맺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0일까지 'HIT500' 홈페이지(www.hit500.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 중진공 마케팅사업처(055-751-9758) [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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