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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백인규 의원과 이칠구 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경상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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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규 포항시의원은 최근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백인규 의원은 제7대 포항시의회에 입문한 초선의원으로서 평소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또 지역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는 것은 물론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주민복지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포항시 안전관리위원회, 포항시 기업애로해소대책위원회 등의 활동을 통해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주요 정책결정사항에 대한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힌 것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제223회 임시회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무분별한 불법광고물 관리에 대한 지적과 포항 이미지에 어울리는 광고판 동일 제작설치 주문, 주민들의 안전과 편리를 위하여 방범등 관리 업무를 동주민센터로 재이관해 줄 것을 요구한 바 있다.
제225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포항시 옥외광고물 등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여 날로 증가하는 불법 유동광고물의 단속 및 정비의 한계를 극복하고 도시미관 향상 및 건전한 옥외 광고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 운영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기도 했다.
백인규 의원은 “열심히 활동하시는 여러 의원님들을 대신해 수상하는 상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겸손한 자세로 주민복지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은 각 시·군 의회별로 대상자를 추천 받아 경상북도시군의장협의회에서 심의를 거쳐 시·군 의회별 1명씩 선정하고 있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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