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정훈기자]기획재정부가 추가경정예산(예산)안 편성을 위한 논의에 착수했다.기재부는 5일 오전 10시에 유병서 기재부 예산실장 주재로 각 부처 기획조정실장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전날(4일) 개최된 비상경제점검TF회의 후속 조치 차원이다.이 대통령은 대선 이전 30조 원 이상 규모의 추경을 공약했다.전날에도 이 대통령은 "지금 당장, 바로 시행할 수 있는 경제회생 정책이 필요하고 그 핵심은 추경 편성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빠르면 오늘 저녁이라도 관련된 모든 부처의 책임자 뿐 아니라 실무자까지 모아 당장 할 수 있는 경제회생 정책이 뭔지, 규모와 방식, 절차를 최대한 점검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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