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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포항시 북구청(구청장 박제상)은 노후된 소하천의 제방을 사전에 정비해 집중호우시 주택 및 농경지 유실을 미연에 방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달 중으로 2억4천500만 원을 투자해 흥해읍 덕장천 외 4곳에 식생옹벽블록 등 정비 사업을 착공할 계획이다.
북구청은 2018년까지 국비 50%를 지원 받아, 신광면 법광천 정비공사에 20억 원, 청하면 미남천 정비공사에 26억 원을 투자해 소하천정비 종합계획에 맞게 정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위해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 북구청은 이미 실시설계에 착수했고, 상반기 중 용역을 완료해 하반기부터 토지보상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충우 북구청 건설교통과장은 “하천정비 공사를 시행해 재해예방은 물론 생태하천복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항시 북구청(구청장 박제상)은 노후된 소하천의 제방을 사전에 정비해 집중호우시 주택 및 농경지 유실을 미연에 방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달 중으로 2억4천500만 원을 투자해 흥해읍 덕장천 외 4곳에 식생옹벽블록 등 정비 사업을 착공할 계획이다.
북구청은 2018년까지 국비 50%를 지원 받아, 신광면 법광천 정비공사에 20억 원, 청하면 미남천 정비공사에 26억 원을 투자해 소하천정비 종합계획에 맞게 정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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