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 위문 =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와 어려운 이웃이 다함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16. 2. 1 ~ 6(기간 중 3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노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장애인생활시설 등 20개 시설을 방문 생필품(쌀 271포, 6,780천원)을 지원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였으며,
장수노인, 무의탁 독거노인, 가정위탁세대 등 취약계층 399세대에 생필품세트(19,950천원), 저소득계층 653세대에 세대당 70천원(45,710천원)을 현금 지급하여 설 명절을 맞아 외롭게 보내게 될 소외계층을 위로했다.
아울러 군청 실단과소관별로 1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사회복지시설과 결연을 통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솔선하여 청소봉사, 목욕서비스 등을 실천함으로써 따뜻한 정을 나누는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우리주변에 소외되고 외롭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명절의 반짝 위문으로만 그치지 않고 1:1자매결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여 꼭 필요한 사람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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