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경북교육청은 올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특수학급 33학급을 신·증설하고, 예산 5억 6천5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신·증설되는 특수학급은 유치원 1학급, 초등학교 18학급, 중학교 6학급, 고등학교 5학급, 특수학교 3학급 등 총 33학급에 이른다. 경북교육청은 특수학급당 최대 2천만 원 예산을 난방시설, 출입문 등 시설 환경 및 교수 학습 기자재 및 교재·교구를 구입하는데 지원할 예정이다. 또 고등학교 신·증설 특수학급은 실습 중심 진로 직업교육을 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과 교재교구를 확보해 교육과정을 운영해 장애학생의 취업률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특수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유아 교육비, 건강장애학생 화상교육 지원, 치료 지원, 통학비 지원, 방과후 지원, 1가정 2자녀 특수교육대상 학생 지원 등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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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교육청, 특수교육 개선에 ‘온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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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교육청, 특수교육 개선에 ‘온 힘’

노재현 기자 njh2000v@hanmail.net 입력 2016/01/26 16:39
특수학급 33학급 신ㆍ증설
예산 5억6천여만 원 지원
실습 중심 진로 직업교육

[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경북교육청은 올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특수학급 33학급을 신·증설하고, 예산 5억 6천5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신·증설되는 특수학급은 유치원 1학급, 초등학교 18학급, 중학교 6학급, 고등학교 5학급, 특수학교 3학급 등 총 33학급에 이른다.
경북교육청은 특수학급당 최대 2천만 원 예산을 난방시설, 출입문 등 시설 환경 및 교수 학습 기자재 및 교재·교구를 구입하는데 지원할 예정이다.
또 고등학교 신·증설 특수학급은 실습 중심 진로 직업교육을 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과 교재교구를 확보해 교육과정을 운영해 장애학생의 취업률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특수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유아 교육비, 건강장애학생 화상교육 지원, 치료 지원, 통학비 지원, 방과후 지원, 1가정 2자녀 특수교육대상 학생 지원 등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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