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주의영 봉화경찰서장은 19일 서장실에서 전입한 신임경찰(교육생)관 2명에게 전입신고를 받고 환영식을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전입 경찰관은 ‘지난해 9월 7일부터 오는 4월 29일까지 8개월 교육 중 4개월 중앙경찰학교, 4개월은 현장 실습교육, 졸업후 봉화서에 근무하게된다.
신임순경(교육생) 2명은 1주일 동안 경찰서 각 과별로 교육을 실시한 후 25일부터 봉화파출소, 석포파출소 등에 각각 배치돼 근무할 예정이다.
그동안 봉화서는 부족했던 치안인력을 보강됨에 따라 현장 치안 인력이 한층 더 젊어지고 대응력도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의영 서장은 "신임경찰로서 매사 모든 일에 당당하고, 초심을 잃지 않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민들에게 친절, 봉사, 신뢰받는 봉화경찰이 돼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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