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치억기자] 상주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정운영 과제인 ‘비정상의 정상화’에 대한 투명하고 효율적인 지역사회와 국가를 만들기 위해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과제에 대한 부서별 보고회를 개최했다. 상주시는 비정상의 정상화 확산을 위해 서민생활, 공공부문, 규제․관행, 법질서 정상화 등 4개 분야에 초점을 맞춰 △공직사회의 불합리한 관행개선 △어르신 기만상술 피해근절 △불투명한 아파트 관리비 개선 △각종 수의계약 운용의 합리화 △각종 보조금 집행의 관리강화 △시민 안전문제 등 시민 체감도가 높고 삶의 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75개 과제를 선정 추진하고 있다.이정백 상주시장은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정상화 이행과제를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하며, 형식에 치우치지 않는 실질적이고 피부에 와닿는 시민체감형 숨은 과제를 계속 발굴 하는 등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민원행정,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으로 시민이 행복하고 기본이 바로선 건강한 상주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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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하반기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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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하반기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김치억 기자 입력 2015/12/06 06:59

[경상매일신문=김치억기자]
상주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정운영 과제인 ‘비정상의 정상화’에 대한 투명하고
효율적인 지역사회와 국가를 만들기 위해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과제에 대한 부서별 보고회
를 개최했다.
상주시는 비정상의 정상화 확산을 위해 서민생활, 공공부문, 규제․관행, 법질서 정상화 등
4개 분야에 초점을 맞춰 △공직사회의 불합리한 관행개선 △어르신 기만상술 피해근절 △불
투명한 아파트 관리비 개선 △각종 수의계약 운용의 합리화 △각종 보조금 집행의 관리강화
△시민 안전문제 등 시민 체감도가 높고 삶의 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75개 과제를 선정
추진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정상화 이행과제를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하며, 형
식에 치우치지 않는 실질적이고 피부에 와닿는 시민체감형 숨은 과제를 계속 발굴 하는 등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민원행정,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으로 시민이 행복하고 기본이 바로선
건강한 상주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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