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치억기자]
상주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정운영 과제인 ‘비정상의 정상화’에 대한 투명하고
효율적인 지역사회와 국가를 만들기 위해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과제에 대한 부서별 보고회
를 개최했다.
상주시는 비정상의 정상화 확산을 위해 서민생활, 공공부문, 규제․관행, 법질서 정상화 등
4개 분야에 초점을 맞춰 △공직사회의 불합리한 관행개선 △어르신 기만상술 피해근절 △불
투명한 아파트 관리비 개선 △각종 수의계약 운용의 합리화 △각종 보조금 집행의 관리강화
△시민 안전문제 등 시민 체감도가 높고 삶의 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75개 과제를 선정
추진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정상화 이행과제를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하며, 형
식에 치우치지 않는 실질적이고 피부에 와닿는 시민체감형 숨은 과제를 계속 발굴 하는 등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민원행정,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으로 시민이 행복하고 기본이 바로선
건강한 상주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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