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진로탐색ㆍ취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군은 의성고등학교 외 4개 고등학교 3학년 256명을 대상으로 4일부터 11일까지 진로탐색 및 취업교육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셀프리더십, 이미지 메이킹, 메이크업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능시험 이후 기간에 다양한 프로그램 실시로 고3 청소년들이 졸업 후 사회와 대학생활에 효율적으로 적응하도록 돕고 청소년 비행을 예방해 주어 건전한 청소년 문화 기반조성에 도움을 주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자질 및 기능향상에 앞장서도록 하고자 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수능 이후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흥미를 증진하고, 자발적인 참여로 미래사회에 대한 목표의식 고취와 바람직한 청소년 상 구현에 도움이 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