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연말을 앞두고 지역 출향인들이 고향 어르신들에게 훈훈한 온정을 베풀어 눈길을 끌고 있다.신왕길 재부 초대의성군금성면향우회장(대강볼트&너트 대표)은 지난 16일 금성면을 방문해 지역 내 경로당과 어려운 고향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150포(300만 원상당)를 기탁해 불우한 이웃들과 고향선후배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므로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신왕길 회장은 의성군 금성면 개일리 출생으로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30여 년간 부산에서 ㈜대강볼트&너트를 경영하면서 바쁜 일상 속에서, 매년 이웃돕기성금과 후학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경로잔치 후원 등 고향을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여 2013년에는 자랑스런 군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상매일신문

고향어르신께 훈훈한 연말 온정 베풀어..
뉴스

고향어르신께 훈훈한 연말 온정 베풀어

조헌국 기자 입력 2015/11/19 07:23


ⓒ 경상매일신문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연말을 앞두고 지역 출향인들이 고향 어르신들에게 훈훈한 온정을 베풀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왕길 재부 초대의성군금성면향우회장(대강볼트&너트 대표)은 지난 16일 금성면을 방문해 지역 내 경로당과 어려운 고향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150포(300만 원상당)를 기탁해 불우한 이웃들과 고향선후배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므로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신왕길 회장은 의성군 금성면 개일리 출생으로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30여 년간 부산에서 ㈜대강볼트&너트를 경영하면서 바쁜 일상 속에서, 매년 이웃돕기성금과 후학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경로잔치 후원 등 고향을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여 2013년에는 자랑스런 군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