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달성군은 4일 오전 달성군민체육관에서 ‘100년 달성 봉사단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
ⓒ 경상매일신문 |
|
[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달성군 100년 달성 기념사업 자원봉사단은 4일 100년 달성 기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념하며 이에 기여한 봉사단을 격려하기 위해 달성군민체육관에서 ‘100년 달성 봉사단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여러 100년 달성 기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데 봉사활동으로 기여한 100년 달성 봉사단의 수고를 스스로 다독이고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이날 행사는 9개 읍면의 100년 달성 봉사단원 250여 명이 모두 모이는 축제의 장으로, 봉사단의 자질을 향상하기 위한 특강교육과 기념식, 한마음 어울마당 등의 순서로 이뤄졌다.
100년 달성 봉사단에서는 이 날 행사가 단원들에게 봉사자로서 마음가짐을 다지고 달성군의 위상을 높이는 구심점으로서 봉사단원의 역할을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문오 군수는 “그간의 100년 달성 봉사단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달성군을 홍보하는 첨병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찬란한 달성을 꽃피우는데 봉사단의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100년 달성 봉사단은 지난 2012년 7월 달성군의 100년 달성 기념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로 3년여 동안 100년 달성 기념사업을 비롯한 여러 행사에서 달성군의 유구한 역사와 뛰어난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애썼으며 주말과 휴일에는 사문진 관광객을 위해 주막촌에서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봉사하는 등 달성군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