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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남구 지역 중에서도 취약지구인 형산로타리, 대잠사거리 등을 중점으로 단속하고 상습적으로 불법광고물을 게첨한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지속적으로 부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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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각종 행사로 불법광고물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불법광고물 정비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지속적인 단속 및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남구 지역..','https://www.ksmnews.co.kr/data/newsThumb/1445497027ADD_thumb7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