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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산업 발전방안 등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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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매일신문 |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군은 최근 의성농업기술센터에서 농식품부 산지유통계획 심사위원, 경상북도 FTA대책위원인 전익조 안동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사과 재배 선도농가, APCㆍ능금농협 관계자, 공선출하회 대표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사과산업의 국내외 여건과 전망, 사과 소비자 기호변화 등에 따른 생산, 유통 등에 대한 문제점 진단, 사과산업의 발전방안 및 주요 과원 재배 관리에 대해 강연했다.
김주수 군수는 “의성사과가 좋은 품질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재배기술 향상으로 고품질 사과 생산 및 통합마케팅 추진으로 과수 유통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의성사과 산업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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