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포스코가 11일 ‘포스코패밀리 안전 SSS 활동 공유의 장’을 개최하고 직원 주도의 안전 SSS(Self-directed Safety Spread) 활동 확산과 기본의 실천을 바탕으로 무재해 산업현장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포스코와 그룹사, 외주파트너사 등 포스코패밀리 임직원 57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서 동시에 실시하여 2015년 상반기 안전 SSS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무재해 산업현장을 만들어 ‘일터가 안전하고 삶이 행복한 POSCO the Great 실현’을 앞당기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포스코패밀리 안전 SSS 활동 공유의 장은 ▲안전인사 동영상 시청 ▲CEO 영상 메시지 ▲포스코패밀리 안전 SSS 활동 성과 및 계획 발표 ▲안전 SSS 활동 우수사례 공유 ▲전문가 초청 강연 ▲노경협의회 GWP위원회 주관 안전 SSS 활동 우수 단체ㆍ개인 감사장 수여 ▲노경협의회 제언 순으로 진행됐다. 포스코는 올해를 자율 안전문화 정착의 원년으로 삼고, 직원과 회사가 함께 힘을 모아 자기 주도의 안전 SSS 활동 확산과 자발적인 기본의 실천문화 정착을 통해 일터가 안전하고 삶이 행복한 POSCO the Great 실현에 전력해왔다. 특히 계층별 맞춤 교육으로 직원 안전역량을 높이고 포스코-해외법인 간 안전정보 공유체계 마련, 그룹사 안전 컨설팅 등을 통해 포스코패밀리 전체의 안전수준을 상향 평준화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권오준 회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나와 가족, 동료, 회사 모두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안전이다. 안전 SSS 활동을 지속 실천해 포스코패밀리의 일터가 영원한 무재해 터전이 되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포항 FINEX3공장, 광양 4열연공장, 포스코엠텍, 광양 전남기업, 포항 PNP의 우수 사례를 경청하며 안전 SSS 활동을 포스코패밀리 고유의 안전문화로 정착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어 노경협의회 GWP위원회는 안전 SSS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자기주도의 안전실천 문화 정착과 확산에 기여한 우수 단체 19곳과 개인 20명에게 감사장과 장려금을 수여했다. 포스코는 임직원 모두가 인간존중의 사상을 바탕으로 안전 SSS 활동에 기반한 안전활동을 전개, 재해 없는 회사를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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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ㆍ행복지수 높은 일터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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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ㆍ행복지수 높은 일터 만든다

강동진 기자 leejuh1129@hanmail.net 입력 2015/08/11 18:13
포스코 ‘안전 SSS 활동 공유의 장’ 열어

↑↑ 포항제철소, 그룹사, 외주파트너사 등 포스코패밀리 임직원이 포항 본사 대회의장에서 진행된 \'안전 SSS 활동 공유의 장\'에 참가한 모습.
ⓒ 경상매일신문

[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포스코가 11일 ‘포스코패밀리 안전 SSS 활동 공유의 장’을 개최하고 직원 주도의 안전 SSS(Self-directed Safety Spread) 활동 확산과 기본의 실천을 바탕으로 무재해 산업현장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포스코와 그룹사, 외주파트너사 등 포스코패밀리 임직원 57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서 동시에 실시하여 2015년 상반기 안전 SSS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무재해 산업현장을 만들어 ‘일터가 안전하고 삶이 행복한 POSCO the Great 실현’을 앞당기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포스코패밀리 안전 SSS 활동 공유의 장은 ▲안전인사 동영상 시청 ▲CEO 영상 메시지 ▲포스코패밀리 안전 SSS 활동 성과 및 계획 발표 ▲안전 SSS 활동 우수사례 공유 ▲전문가 초청 강연 ▲노경협의회 GWP위원회 주관 안전 SSS 활동 우수 단체ㆍ개인 감사장 수여 ▲노경협의회 제언 순으로 진행됐다.
포스코는 올해를 자율 안전문화 정착의 원년으로 삼고, 직원과 회사가 함께 힘을 모아 자기 주도의 안전 SSS 활동 확산과 자발적인 기본의 실천문화 정착을 통해 일터가 안전하고 삶이 행복한 POSCO the Great 실현에 전력해왔다.
특히 계층별 맞춤 교육으로 직원 안전역량을 높이고 포스코-해외법인 간 안전정보 공유체계 마련, 그룹사 안전 컨설팅 등을 통해 포스코패밀리 전체의 안전수준을 상향 평준화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권오준 회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나와 가족, 동료, 회사 모두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안전이다. 안전 SSS 활동을 지속 실천해 포스코패밀리의 일터가 영원한 무재해 터전이 되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포항 FINEX3공장, 광양 4열연공장, 포스코엠텍, 광양 전남기업, 포항 PNP의 우수 사례를 경청하며 안전 SSS 활동을 포스코패밀리 고유의 안전문화로 정착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어 노경협의회 GWP위원회는 안전 SSS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자기주도의 안전실천 문화 정착과 확산에 기여한 우수 단체 19곳과 개인 20명에게 감사장과 장려금을 수여했다.
포스코는 임직원 모두가 인간존중의 사상을 바탕으로 안전 SSS 활동에 기반한 안전활동을 전개, 재해 없는 회사를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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