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대구대 총학생회는 지난달 31일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사업’에 대한 건의문을 올렸다. 이번 도시철도 1호선 연장사업은 진량주민들이 거주하는 주요 교육시설, 산업단지와 대구대 2만5천 명의 구성원 및 장애학생들이 이용하는 지역이다. 대구대 총학생회는 영남대에서 대구대로 돌아오는 버스 840번 하나의 노선으로 출근하는 근로자들이나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중요 거점지역에 교통 불편이 가중돼 대구와 경산의 균형적인 발전과 지역 간 형평성의 결여로 인해 반목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특히 각종 통계자료나 언론 보도들을 보면 하양 및 진량의 거주인구 7만여 명, 그리고 유동인구가 약 5만여 명으로 매우 높고 대구대 및 진량공단은 대구ㆍ경북 창조경제의 많은 힘이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구대 총학생회와 총 대의원회 대표는 경산의 진량과 하양 시민, 대구대학교 학생들과 진량공단 근로자들의 오랜 바램 인 도시철도 1호선의 ‘동서리-대구대-진량공단’ 연장의 건을 적극 추진해 지역불균형 발전, 교통문제 및 장애학생들의 교통복지를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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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1호선 더 연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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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1호선 더 연장해야”

조영준 기자 입력 2015/08/03 20:07
1호선 노선 ‘하양연장사업’ 대구대 총학생회, 건의문

[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대구대 총학생회는 지난달 31일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사업’에 대한 건의문을 올렸다.
이번 도시철도 1호선 연장사업은 진량주민들이 거주하는 주요 교육시설, 산업단지와 대구대 2만5천 명의 구성원 및 장애학생들이 이용하는 지역이다.
대구대 총학생회는 영남대에서 대구대로 돌아오는 버스 840번 하나의 노선으로 출근하는 근로자들이나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중요 거점지역에 교통 불편이 가중돼 대구와 경산의 균형적인 발전과 지역 간 형평성의 결여로 인해 반목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특히 각종 통계자료나 언론 보도들을 보면 하양 및 진량의 거주인구 7만여 명, 그리고 유동인구가 약 5만여 명으로 매우 높고 대구대 및 진량공단은 대구ㆍ경북 창조경제의 많은 힘이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구대 총학생회와 총 대의원회 대표는 경산의 진량과 하양 시민, 대구대학교 학생들과 진량공단 근로자들의 오랜 바램 인 도시철도 1호선의 ‘동서리-대구대-진량공단’ 연장의 건을 적극 추진해 지역불균형 발전, 교통문제 및 장애학생들의 교통복지를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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