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평해초, 31일까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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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울진평해초등학교는 2015학년도 1학기 학생들의 사이버학습 결과를 점검하고 우수 학습결과물을 전시하기 위해 사이버학습 결과물 전시회를 열고 각 학년별로 우수학생을 2명씩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이번 사이버학습 결과물 전시회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본교 2층 중앙복도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이 만든 1학기 동안의 사이버학습 결과물을 전시하는 것으로 학습보고서, 북아트, 만들기 등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또 지난 3월부터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신장과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사이버학습을 활용한 교실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6학년 1반이 도에서 운영하는 사이버학급 선도학급으로 선정됐으며 다양한 교수 학습 모델을 개발해 공교육 내실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용왕 교장은 “본교는 21세기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미래인재를 기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사이버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기르고 가정에서는 사교육비를 줄여 공교육 내실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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