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200여 명 대상 대사증후군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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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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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북구보건소(소장 박혜경)는 건강한 직장 만들기를 위해 4월부터 6월말까지 대사증후군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대사증후군 검사는 포항시 북구 관내 15곳 학교 200여 명의 교사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매주 화, 목요일 진행한다.
검사방법은 복부둘레와 혈압, 공복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검사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과 영양상담에 중점을 두고 펼쳐진다.
포항시북구보건소 관계자는 “고령화시대로 접어들어 스트레스 증가와 운동 부족으로 인해 직장인들에게 발생하기 쉬운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 꾸준한 운동과 함께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바꾸어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북구보건소 건강관리담당(☎270-41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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