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혜정기자] ‘제10회 안동낙동강변마라톤대회’가 지난 12일 오전 9시 총 5천여 명의 마니아가 참가한 가운데 안동 시민운동장과 낙동강변 일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올해 대회에는 5㎞, 10㎞, Half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마라톤 코스가 완만해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4월 낙동강변의 만개한 벚꽃을 따라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달린 선수들만큼이나 동호인과 시민의 호응도 매우 뜨거웠다. 또한 수상오토바이 시연과 동력패러글라이딩 등 항공레저스포츠의 시연 등을 통해 참가 선수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청정스포츠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심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이 밖에도 안동 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풍성한 먹거리 장터와 각종 홍보부스를 마련해 동호인들이 안동의 맛과 볼거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등 원활한 대회진행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크게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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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찾은 5천여 마라토너, 봄 정취 만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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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찾은 5천여 마라토너, 봄 정취 만끽하다

최혜정 기자 leejuh1129@hanmail.net 입력 2015/04/12 19:27
낙동강변마라톤대회 ‘성황’

[경상매일신문=최혜정기자] ‘제10회 안동낙동강변마라톤대회’가 지난 12일 오전 9시 총 5천여 명의 마니아가 참가한 가운데 안동 시민운동장과 낙동강변 일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올해 대회에는 5㎞, 10㎞, Half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마라톤 코스가 완만해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4월 낙동강변의 만개한 벚꽃을 따라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달린 선수들만큼이나 동호인과 시민의 호응도 매우 뜨거웠다.
또한 수상오토바이 시연과 동력패러글라이딩 등 항공레저스포츠의 시연 등을 통해 참가 선수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청정스포츠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심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이 밖에도 안동 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풍성한 먹거리 장터와 각종 홍보부스를 마련해 동호인들이 안동의 맛과 볼거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등 원활한 대회진행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크게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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