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세월호 사고 1주기를 맞아 실시되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12일 경주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오후 5시께 정 장관은 경주 방사성폐기물 처분장(환경관리센터) 건설현황을 보고받고 동굴처분시설을 시찰했다.
이날 정 장관은 “안전은 한 순간이라도 소홀히 할 수 없는 국민 생명과 직결된 문제”라고 강조하면서 “특히 사고발생시 파급효과가 막대한 방폐물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은 만큼, 가장 안전한 처리시설이 될 수 있도록 맡은 임무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