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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전통한옥체험 숙박시설로 선정된 청송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민예촌 전경. |
ⓒ 경상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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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임경성 기자]
국내외 관광객 대상
다양한 전통 체험 기회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5 전통한옥 체험숙박시설 운영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전통한옥 체험 숙박시설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통문화와 전통공연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9개월간 총 3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청송 민예촌을 중심으로 한옥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체류형 문화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청송군은 지역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전통한옥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머무르는 관광지로 거듭나 지역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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