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영주시는 지난 2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내년도 지역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가투자예산 확보 추진상황 2차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1월말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와 2월 중순 중앙부처 업무보고 대응전략회의 이후 국비확보 추진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주요현안에 대한 대책 및 쟁점사업 확보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장욱현 시장이 주재했다. 이번 보고회 진행 후 중점 건의사업을 선정, 지자체간 국비예산 확보에 한발 앞선 대응전략을 수립해 4월부터는 중앙부처 및 경북도 관련 부서를 방문해 최대한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시는 내년도 국비확보 주요 대상사업으로 국가직접사업 11건, 일반국고보조사업이 34건, 지역발전특별회계사업이 18건 등 총 63개 사업을 확정했다. 신규사업 21건은 중앙부처와 경북도의 중장기 계획과의 연계성을 최대한 발굴해 예산확보 활동에 나설 계획이며, 계속사업 42건은 집중적 예산확보를 통해 계획기간내 차질없이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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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내년 국비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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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내년 국비확보 총력

조봉현 기자 입력 2015/04/05 20:53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영주시는 지난 2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내년도 지역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가투자예산 확보 추진상황 2차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1월말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와 2월 중순 중앙부처 업무보고 대응전략회의 이후 국비확보 추진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주요현안에 대한 대책 및 쟁점사업 확보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장욱현 시장이 주재했다.
이번 보고회 진행 후 중점 건의사업을 선정, 지자체간 국비예산 확보에 한발 앞선 대응전략을 수립해 4월부터는 중앙부처 및 경북도 관련 부서를 방문해 최대한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시는 내년도 국비확보 주요 대상사업으로 국가직접사업 11건, 일반국고보조사업이 34건, 지역발전특별회계사업이 18건 등 총 63개 사업을 확정했다. 신규사업 21건은 중앙부처와 경북도의 중장기 계획과의 연계성을 최대한 발굴해 예산확보 활동에 나설 계획이며, 계속사업 42건은 집중적 예산확보를 통해 계획기간내 차질없이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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