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지도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청소년지도위원 위촉식과 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에는 25개 읍·면·동별 청소년지도위원을 정비해 총 320명을 위촉했으며, 이날 위촉식에서는 각 읍·면·동 대표로 구성된 협의회원에게 구미시장이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된 지도위원들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건전한 생활환경 조성 △청소년 보호 캠페인 △위기 청소년 연계·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임무를 맡는다. 또한, 협의회는 이번 총회에서 회칙을 개정하고 신규 임원을 선출하는 등 조직 정비를 마쳤다. 앞으로 읍면동 지도위원 간 교류를 강화하고, 청소년 보호 활동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밝은 미래를 위해 헌신하는 지도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와 지원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청소년수련관과 문화의집을 중심으로 건전한 여가·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여성단기청소년쉼터를 통해 가정 밖·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보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22일 성명을 내고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강력 규탄했다. 이 도지사는 일본 시마네현이 연 이날 행사에 대해 "독도에 대한 왜곡된 여론을 도모하는 것을 전 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한다"고 했다. 아울러 "경북도는 시마네현의 소위 독도의 날 행사 중단과 영토권 확립 운동을 제정한 조례의 즉각 폐지를 촉구한다"면서 "일본은 무모한 역사 왜곡의 야욕을 멈추고 반성의 자세 위에 새로운 한일 관계 조성을 위해 앞장서라"고 촉구했다. 특히 "경북 울릉군 독도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지난 20일 경북 경주시 외동읍 소재 중앙정밀기공이 적십자 ‘ESG실천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ESG실천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 기업들의 윤리경영 실천을 통해 도내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생계·의료·주거·교육을 지원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중앙정밀기공은 매월 50만원의 정기후원을 전달해 도내 복지 사각지대를 지원한다. 중앙정밀기공은 지난 1989년 설립돼 기계 제작과 3D프린팅 등 기어, 동력전달장치 제조 전문 기업으로 지난달 경주시에 희망나눔성금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서영기 중앙정밀기공 대표는 “
김진열 대구 군위군수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확대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경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24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경북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 4기’를 모집한다.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021년 자치경찰제가 시행되고 자치경찰에 대한 도민 인지도 향상을 위해 2022년부터 ‘경북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를 시행했다. 대학생 앰버서더는 MZ세대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도민에게 경북자치경찰 정책과 활동 사항을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지원 자격은 자치경찰에 관심이 있거나 홍보활동에 적극적인 대구·경북 지역 대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4명 이내)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20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 담당자와 지역 내 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업무 담당자 등 80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박경원(前 서울시사회서비스원 기획조정실장) 강사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이해’를 주제로 선제적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민관협력 자원연계 강화, 동 복지서비스 인프라 강화 등에 대해 설명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민관협력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청은 오는 28일까지 ‘2025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가자 35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등이며, 신청 대상은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주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및 재산이 4억원 이하여야 한다. 근무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3개월로 근무한다. 참여자는 1일 6시간씩 주 30시간이며, 시급 1만30원 등이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일자리정책과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오는 28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K-휴머노이드 로봇의 현재와 미래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우리나라 휴머노이드 및 관련 기술 현황을 점검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기조강연에서는 오준호 삼성전자 미래로봇추진단장이 ‘K-휴머노이드 로봇의 현재와 발전 방향’을 주제로 휴머노이드 산업의 핵심 트렌드를 소개하며, 이후 휴머노이드 및 인공지능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 동향과 글로벌 휴머노이드 산업 미래 전망을 제시한다.
군위군 부계면 체육회는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장과 이사 40여 명이 모여 결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를 시작하기 전 군부대 이전 후보지 선정의 기원을 담은 퍼포먼스의 시간을 가졌다. 군위가 대구 도심내 군부대 통합 이전의 최적지이며 군위의 미래를 완성할 수 있도록 체육회 회원들이 함께 한 마음으로 '군부대는 군위로'를 목소리 높여 외치며 적극 지지했다.
군위군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의흥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운영계획 수립, 지역특화 사업 추진 및 주택 화재 피해 가구 민관협력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손숙희 의흥면장(의흥면지사협 공공위원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살피는 일에 적극 임해 주는 위원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촘촘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위원들과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서비스가 닿지 못하는 세밀한 부분까지 챙겨 지역의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고자 2016년에 처음 구성됐으며, 사랑의 푸드 드림(dream) 사업, 효 드림(dream)꾸러미 지원사업, 빛나는 LED조명 교체 지원사업, 건강한 장 나눔 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군위읍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난 21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문제 해결을 위해 2025년 1차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내부 사례회의는 복지대상자 신규 선정과 서비스 제공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대상자는 지속적인 돌봄 및 관심이 필요한 2가구이다. 추후 사례회의를 통해 논의된 사항들에 대해 대상자들에게 주거환경개선 및 일상생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창원 군위읍장은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 및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후원회는 지난 20일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의 의뢰로 독거노인가구에 청소 봉사를 실시했다. 이 가구는 오랫동안 청소하지 않아 집안에 쓰레기가 가득 차 있고 전기, 세탁기 고장과 기름보일러에 기름이 없어 전기장판으로 사는데 전기장판까지 고장 나 일상생활이 힘든 실정이었다. 어르신이 한사코 남의 도움 받기를 거절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지속적인 설득으로 청소를 하게 됐다. 군위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는 깨끗해진 집안에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일상생활지원 등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새마을후원회는 매달 경로당이나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를 발굴해 청소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1월 삽령리경로당 청소로 힘찬 출발을 했다. 박영선 회장은 “매월 빠짐없이 봉사에 참여하는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어르신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있으면 언제든지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국내 철강산업이 친환경 저탄소 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CCU 메가프로젝트’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CCU 메가프로젝트’는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과 CCU(Carbon Capture Utilization, 탄소 포집·활용) 신시장 창출을 목표로 추진하는 대규모 연구개발로, 과학기술정통부가 지난해 6월 공고해 실증부지와 기술 사업성 등을 평가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오는 2026~2030년까지 총 2525억원을 투입해 철강산업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CO2)를 포집해 합성가스, 메탄올 그리고 이차전지소재인 에틸렌카보네이트로 전환하는 기술을 실증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경북도 온실가스는 직접 배출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난 21일 저소득 홀몸어르신 댁을 찾아가 2025년 첫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함께 축하함으로써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협의체는 ‘생신 축하합니다’ 사업을 통해서 매월 1~2명의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찾아가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함께 축하해줌으로써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해소하고 이웃사랑 나눔 문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매월 뚜레쥬르(생신 케이크), 민속떡집(떡), 행복꽃집(꽃화분), 영이네과일카페(축하용품 및 과일케이크)에서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시면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드리고 있다. 생신을 맞은 어르신은 “여러분이 없었다면 이러한 생일축하를 받을 수가 없었을텐데 가족같은 마음으로 함께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박영선 민간위원장은 “오늘 생신상을 받고 좋아하시는 어르신을 보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원 공공위원장은 “오늘 생신상을 위해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사드린다”며 “올해도
군위읍정나눔회는 지난 20일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에서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100만원 상당 주거환경개선과 물품을 지원했다. 이 가구는 주소가 군위군에 없지만 생활한 지 4~5년 됐다며 지인의 도움 요청으로 알게 돼 방문했으며 비닐하우스 안 컨테이너에 살면서 전기시설이 열악하여 전기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어 전기용품도 없는 실정이어서 정나눔회가 전기시설을 점검해 주고 냉장고, 밥솥, 가스버너 등 기본적인 물품을 지원해 주고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도 후원받은 이불, 쌀, 김치 등 생필품을 챙겨줬다. 군위읍 정나눔회는 2001년 군위읍을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결성해서 24년째 군위읍에 사는 어려운 이웃의 어두운 구석에 빛을 밝혀주는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단체다. 김윤진 회장은 “우리 지역은 이웃끼리 다 아는 사이라 이런 경우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TV에서만 보는 상황이 우리지역에도 있어 놀라웠고, 정나눔회가 도와줄 수 있는 여건이 돼 기쁘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발굴 가구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이창원 군위읍장은 “정부시스템 빅데이터에서 놓친 가구를 발굴해 다행이고, 제보해 주신 분과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군위읍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읍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이 가구를 사례관리가구로 선정해 군위읍에 전입신
직장공장 새마을 군위군협의회(이하 직공 협의회)는 지난 21일, 서부3리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족욕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지역사회의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족욕 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새마을 정신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 회원들은 족욕 시설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에게 족욕 서비스를 제공하고, 참가한 어르신들은 족욕을 통해 피로를 풀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다. 김천일 직공 협의회장은 "이번 족욕 봉사를 하면서 어르신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무척 따뜻해졌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봉사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홍성표 서부3리 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을 들고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마을 주민이 행복한 마을이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을 주민들은 다음달 6일 발표 예정인 대구 군부대 이전 지역 최종 발표에 주의를 기울였다. 마을 어르신 한 분은 “군위는 이름부터가 군사의 위세를 뜻한다. 군사 작전이든 교통망이든 생활 여건이든 무엇 하나 부족한 게 없다. 군부대가 군위로 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군부대 이전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경북도는 24일부터 심야시간대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공공심야약국을 기존 9개소에서 총 37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공공심야약국은 보건복지부가 지난 2022년부터 심야나 휴일 등 의료 취약 시간대 시민이 필요한 의약품 구매와 복약지도, 경증 환자의 불필요한 응급실 이용 등을 줄이기 위해 시범운영 했다. 경북도는 공공심야약국의 운영 주체가 올해부터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자체로 변경됨에 따라 이미 시범사업에 참여한 약국 9개소는 국비보조사업으로 지속 운영하고, 의료취약지인 경북도 실정을 고려해 도비 자체 지원을 통해 28개소를 추가 지정, 총 37개소로 확대해 운영한다. 유정근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통해 도민들의 심야시간대 약품 구입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약품 오남용 예방과 안전한 투약을 위해 앞으로도 참여약국을 확대해 도민 건강증진에 힘쓸 것”이
대구 군위군은 지난 21일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2025년도 1회차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업 추진 현황 및 계획을 공유하고 성과공유회 및 작은 음악회 진행, 세대희망 허브센터 운영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문화배달부 동아리는 기본 역량강화 단계를 넘어 봉사활동과 연계한 문화배달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조성될 군위 세대희망허브센터를 주민들이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주민 리더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바쁜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에 항상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다음달 13일 개최되는 ‘어울림 작은 음악회’에 많은 주민들께서 오셔서 사업을 통해 양성된 동아리가 선보이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 사례관리 아동 15명과 함께 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로 안전체험학습을 떠났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하철 화재 발생시 연기와 어둠 속에서 탈출하는 지하철 안전 체험, 다양한 교통사고 대처 능력 향상 및 안전한 교통문화를 배우는 교통 안전 체험, 위기 상황에서 화재를 진압하고 탈출하는 위기 대응 체험 등으로 이뤄졌다. 안전체험학습에 참여한 아동은 “자동차를 탈 때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해 배우고, 실제로 체험해보니 교통신호를 잘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라고 말했다. 사공열 주민복지실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안전 체험을 통해 안전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고 몸과 마음이 튼튼한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 19일 김천산학연유치지원센터에서 ‘2024년 경북공항시대 워킹그룹 운영 결과보고회’를 열었다. 워킹그룹은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한 미래 신성장동력 추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 18명으로 화물운송 활성화, 울릉공항 활성화, 공항신도시 조성 등 3개 분과로 구성됐다. 분과별로 △글로벌 화물운송사업의 동향과 국내시장 분석 △울릉도 공정관광 육성을 위한 숙박시설 개선사업 모델 연구 △공항신도시 도시개발 컨셉 구상 연구 등 분야별 정책과제를 선정해 지난해 3월부터 연구한 내용을 최종 보고회에서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