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달서경찰서는 봄 행락철을 맞아 보행자 야외활동 및 장거리 운행에 따른 졸음운전 등으로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24일 대구남부순환도로 앞산영업소와 합동으로 앞산터널 일대 양방향을 퍼레이드식 가시적 위력 순찰 후 캠페인을 실시했다.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 집중 홍보기간 `3월 24일∼5월 31일,10주간`중 운전자 대상 졸음운전 예방, 음주운전 근절,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등 캠페인 활동 및 합동 순찰을 병행해 봄 행락철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유도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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