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6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감사나눔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포스코 ICT 허남석 대표가 강사로 나와 ‘행복나눔 125운동을 통한 행복파트너 포항 실현’이라는 주제로 강의했으며, 포스코 품질기술부 직원들로 구성된 ‘감사합니다 브라더스’의 퍼포먼스 공연을 통해 감사나눔운동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앞서 포항시립연극단원의 독립선언서 낭독과 박승호 포항시장의 선창에 따라 전 직원이 만세삼창을 제창하면서 93년 전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와 함께 하루 한번 이상 동료직원 간 감사나누기, 감사노트 쓰기, 독거노인 세대 및 장애인시설 등에 대한 봉사활동 등 부서별 자율적 추진과제를 선정·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포항시 황병한 기획예산과장은 “우리가 당연하게 여긴 일상과 가까운 사람들에 대한 감사는 지금 우리가 놓치고 있는 행복을 바로 되찾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임종문기자 imjm@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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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감사나눔운동 ‘전개’

임종문 기자 입력 2012/03/06 19:20
‘감사합니다 브라더스’ 공연으로 ‘공감대 형성’

포항시는 6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감사나눔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포스코 ICT 허남석 대표가 강사로 나와 ‘행복나눔 125운동을 통한 행복파트너 포항 실현’이라는 주제로 강의했으며, 포스코 품질기술부 직원들로 구성된 ‘감사합니다 브라더스’의 퍼포먼스 공연을 통해 감사나눔운동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앞서 포항시립연극단원의 독립선언서 낭독과 박승호 포항시장의 선창에 따라 전 직원이 만세삼창을 제창하면서 93년 전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와 함께 하루 한번 이상 동료직원 간 감사나누기, 감사노트 쓰기, 독거노인 세대 및 장애인시설 등에 대한 봉사활동 등 부서별 자율적 추진과제를 선정·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포항시 황병한 기획예산과장은 “우리가 당연하게 여긴 일상과 가까운 사람들에 대한 감사는 지금 우리가 놓치고 있는 행복을 바로 되찾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임종문기자 imjm@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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