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영남이공대는 지난 8일 천마스퀘어 4층 1041강의실에서 ESG 환경나눔지원사업인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을 진행했다.영남이공대 장애학생지원센터와 밀알복지재단 대구경북지부가 함께한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은 에너지 빈곤 국가 아이들을 위한 태양광 랜턴 제작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태양광 랜턴 조립체험과 에너지 나눔 교육을 통해 에너지 빈곤 국가의 빛이 없는 삶을 이해하고, 에너지 빈곤 국가 아이들의 밝은 삶을 위한 태양광 랜턴 지원 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영남이공대 학생들이 제작한 태양광 랜턴 60세트와 사랑의 희망 메시지는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에너지 빈곤 국가인 아프리카, 캄보디아 등의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에너지 빈곤 국가의 에너지 나눔 기회를 통해 학생들의 나눔 및 정서적 의식을 강화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서 지역 발전과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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