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정다원기자]인사혁신처는 2024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원서접수를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인사처는 수험생들의 궁금증 해소와 응시 편의를 위해 원서접수의 일자별 접수현황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7급 공채 원서접수 기간 오전 9시와 오후 6시 기준으로 매일 2회, 행정·과학기술직을 구분해 직군별로 공개된다.원서 제출 사전알림 서비스도 운영된다.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시험별 원서제출 사전알림` 수신에 동의하면 원서 제출 7일 전, 시작일, 마감 1일 전 등 3회 개별 사전알림을 받을 수 있다.또한 워크넷 등 공공·민간 채용정보 플랫폼과 각 대학 온라인 취업 게시판, 한국정책방송원(KTV) 자막 광고 등을 통한 시험 정보도 제공해 수험생의 응시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김성연 인사처 인재채용국장은 "국가직 7급 공채 원서접수 기간에 수험정보 제공 확대 등을 계기로 우수 인재가 공직에 많이 지원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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