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경북교육청은 9일 지난달에 시행한 2024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도 교육청 홈페이지(http://www.gbe.kr)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1220명의 지원자 중 1105명이 응시해 872명이 합격했으며, 평균 합격률은 78.91%이다.  응시 분야별 합격자는 초졸 66명(합격률 91.67%), 중졸 152명(합격률 80.00%), 고졸 654명(합격률 77.58%)이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금모(여, 79세)씨, 중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김모(여, 79세)씨, 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류모(여, 77세)씨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박모(남, 11세)씨, 중졸 안모(남, 12세)씨, 고졸 우모(여, 13세)씨이다. 합격증서는 9일부터 20일까지 시험 응시 지역인 포항·안동·구미교육지원청에서 교부하며, 이후에는 도 교육청에서 교부한다. 응시자 개별 성적은 9일부터 20일까지 도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조회할 수 있으며, 합격증명서와 과목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는 9일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 행정실과 도 교육청, 교육지원청 민원실에서 발급받을 수 있고, 나이스 대국민서비스(https://www.neis.go.kr)를 통해서도 전국 어디에서나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합격자 발표에 따른 문의 사항은 도 교육청 홈페이지 ‘정보마당/시험정보/검정고시’ 란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중등교육과 학사고시담당(054-805-338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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