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는 새봄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청결하고 안전한 행정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시청사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환경 정비를 4월 한 달간 시행했다. 이번에 진행된 시 청사와 행정복지센터 환경 정비는 4계절 꽃 화단 조성, 바닥 청소, 화단 잡초 제거, 조경수 전정ㆍ방제 작업, 그늘막 설치,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 주차시설 정비, 계단과 출입문 보수, 저수조 청소, 전기 조명시설, 보일러, 도시가스 점검, 소방 시설물, 냉ㆍ난방시설 점검, 불법 현수막 철거 등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행정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구석구석 대청소를 했다. 또한 이번 환경 정비와 함께 청사 내외 시설물의 안전 점검을 시행해 시민들에게 더욱더 안전하고 편리한 청사 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안전 점검도 병행했으며, 행정사무 공간 내부에도 사용하지 않는 책자, 폐지 및 재활용품 정리 등 깨끗한 행정 환경과 기분 좋은 시민 맞이를 위해 직원들도 동참했다. 김충섭 시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편리한 행정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된 환경 정비를 해 나갈 것이며, 시청사와 행정복지센터가 시민들의 휴게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 확충에도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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